일상 브이로그

직장인이 월요일을 시작하는 방법 with 아치카페 코코넛 카푸치노(광고X)

달소미 2022. 12. 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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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소미입니다. (❁´◡`❁)

 

한 주를 알리는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안녕? 나는 월요일이야~만나서 반가워 👉👈)

 

 

오늘은 직장동료에게 선물 받은

베트남커피

아치카페 코코넛 카푸치노를 리뷰 할까 합니다.💁‍♀️

 

(베트남 아치카페 코코넛 카푸치노)

 

 

월요일은 항상 피곤하죠.

그 전날 일요일 저녁에 무리한 스케줄을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10년차 직장인이 되었을 때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어떻게 하면 월요일이 덜 피곤하고 덜 힘들 수 있을까?"

주말에 무리하지 않고 일찍 잠에 들면 괜찮아질까?
아님 일요일 저녁에 스근하게 반신욕을 하면 괜찮아질까?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잠들면 덜 피곤할까?


이러한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는데, 괜찮은 날도 있었지만

꾸준히 하는 게 어렵기도 하고 귀찮아서 하다가 말았어요 🙄

 

그렇게 계속 못 찾고 있던 중 

직장동료가 편의점에서 새로운 커피가 나왔다며 주고 가더라고요.!

 

새로 나온 커피👀????????

뉴띵👀????

 

 

그 커피를 받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머릿속에 있던

"피곤해, 반차각인데, 연차 쓸까, 일하기 싫다."

저를 힘들게 하는 생각들이

순간적으로 커피에 관심이 확 쏠리면서 사라지더라고요.ㅋㅋㅋ

(커피 좋아함. 무지 좋아함.!!!!)

 

 

맞습니다!!!!.

저는 아주 단순하고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임돠.!!!!!

 

🤸‍♀️새로운 커피라는 말에 호기심과 아주 살짝 설레어 버린 저 🤸‍♀️

 

 

출근하면 항상 먹던 커피만 먹었는데,

이런 작은 것에 변화를 주었더니

저를 피곤하게 만들었던 잡생각과 신경들이

"오늘은 어떤 커피를 사볼까, 달달한 커피를 사볼까~고소한커피를 사볼까~"

새로운 커피를 찾는 재미에 관심이 생겨 월요병이 줄었습니다.😃

 

작은 변화, 작은소비로 줄은 월요병🎈

 

 

그 날 이후로 일요일 저녁 편의점에 가서 새로 나온 커피를 사거나

혹은 월요일 출근길에 편의점에 들러 커피를 사곤 했어요.

(최근에 즐겨 먹었던 스타벅스 카페라떼 320ML, 용량 큰 거 첨 봐서 바로 겟 ㅋㅋㅋㅋ진짜 양 많았어요.)

 

 

 

지난주에는 다낭여행 다녀온 직장동료분이 선물을 사 오셨어요~!!!!

(안 사 오셔도 되는데.!!!! 하지만 입은 웃고 있었음ㅋㅋㅋ)

제가 커피를 좋아하는 거 아시고 커피를 선물해 주셨는데,

첨에는 많이들 사 오시는 G7인주 알았어요.!!

(G7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푸른색 박스를 주시면서

베트남 코코넛 커피 라며 고소하니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커피는 사랑입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네고 수다를 좀 떨다가 바로 먹어보고 싶어서

회사 내에 있는 휴게실에 갔습니다.

 

 

 

 

박스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았고,

열어보니 총 12개가 들어있었어요.

생각보다 안에 가루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1개당 20g, 스타벅스에 파는 비아 바닐라 라떼랑 양이 비슷함.!! 최근에 사 먹음!!ㅋㅋㅋ)

 

 

 

 

박스에 제조하는 방법이 나와있지 않아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보통 물 또는 우유 100ML에 먹는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저는 스타벅스 비아 바닐라 라떼에 적힌 방법을 따라 하다가

제 입맛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먹고 있어요.

(스타벅스는 물 양 180ML)

 

 

👉달소미의 먹는방법👈

 

여러분 커피는 기호식품인 거 아시죠???

내 취향에 맞게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 아이스 > 뜨거운 물 조금에 가루를 녹여 얼음을 넣고 냉수로 조절.!!!

☕ 따뜻하게 >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입맛에 맛게 조절!!

 

 

TIP

처음부터 물을 많이 넣고 시작하면 밍밍해져서 한 개를 더 타거나 해야 돼서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나의 입맛에 맞게 찾아가시면 쉬어요.!!

 

 

 

맛은

저는 차갑게도 먹어보고 따뜻하게도 먹어봤는데,

아이스로 먹는 게 제 입에는 더 잘 맞더라고요.

고소하면서도 G7처럼 커피가 찐하게 느껴지는 게 맛있었어요.!

(친한 직원들한테 나눠주니 벌써 몇 개 안 남았네ㅠ.ㅠ괜찮아..)

 

 

그리고 따뜻하게 먹으면 코코넛 향이 더 잘 나고 좋았지만,

커피가 점점 느끼해져 가는 느낌이 들어서...

아이스로만 먹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커피는!! 기호식품입니다.!!✅ )

 

 

그리고 카페인이 너무 필요한 날에는 에스프레소 1샷을 넣어서 먹어요.ㅋㅋㅋㅋㅋㅋ

회사에 드롱기 머신이 있어서 1샷을 추출해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한번 보여드릴게요.!! 😎😎😎

 

 

1샷 버튼을 누르고 얼른 텀블러를 추출되는 곳에 나 두고

손에 쥐고 있던 

아치카페 코코넛 카푸치노를 넣어요.

그리고 얼른 긴 티스푼으로 녹여줍니다.

그리고 얼음을 넣고 냉수를 넣어가며 입맛에 맞게 만들어 주시면 돼요.!!!!

 

이렇게 먹으면 잠도 확 깨고 업무에 집중이 더 잘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밑에 사진 보시면 커피 색도 찐한 게 느껴지시죠???ㅋㅋㅋㅋ

월요일 아침에는 저 정도 때려먹어야 정신이 번쩍 들어요.🤩🤩🤩🤩

 

 

 

오늘도 이렇게 짧은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대한민국 : 브라질을 봐야 하기에 얼른 잠자리에 들어야겠어요.⚽💨💨💨

 

 

매일 찾아오는 월요일

여러분들의 월요일은 어떠셨나요?

 

오늘도 저의 글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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