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소미입니다.:-) 어제 뉴스대로 오늘부터 급 추워졌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놀랬지만, 사계절의 막둥이 겨울이와서 반갑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추워진 날씨탓에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요리가 땡겨서 같이 일하는 동생과 점심에 마라탕을 배달 시켜먹기로 했어요. (추운건 변명..ㅋㅋㅋ 마라는 항상 땡겨!!!!) 매장방문해서 먹으면 좋겟지만, 예전에 오픈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있었습니다..ㅜ 그래서 하단점 홍주방(씨에씨에)를 배달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배달되서 다행) 보통 회사에서 점심을 배달시켜 먹는 경우에는 점심시간 1시간 전에 주문을 넣해요. 점심시간이 짧기도 하고, 배달 오는시간까지 감안해야하기 때문이죠,ㅎㅎ 주문을 하기 위해서 회사 내 아지스에서 동생을 만나 주문을 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