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맛집]양산 고기맛집 고씨고기 물금점(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달소미입니다.(❁´◡`❁)

 

 

요번 월요일에 공가찬스로회사를 쉬게 되었어요.헤헤헤

공짜연차늬낌 😎 아주 나이스🤗🤗

마침 친한동생 둘도 시간이 된다고해서부산근교로 콧바람 쐐러 가기로 했어요.

 

 

타이밍도 나이스!! 😚😚

 

 

그래도 화요일에 출근을 해야되니그렇게 멀지 않은 근교가 양산이라

양산맛집/양산카페를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셋다 육식파라서 아침부터 고기를 먹기로 했어요.ㅋㅋㅋㅋㅋ그래서 찾아서 다녀온

양산 고씨고기 물금점 후기를 포스팅 해볼게요.

 

 

✅ 매일 11:00 ~ 21: 00

브레이크 타임_15 : 00 - 17 : 00

라스트오더 14:20 & 20:20

**임시휴무는 인스타그램에 공지를 함**

https://instagram.com/goc_restaurant?igshid=MmJiY2I4NDBkZg==

 

✅와이파이

✅주차가능

✅예약가능

✅단체석가능

https://place.map.kakao.com/690808543?referrer=daumsearch_local

 

 

 

모두 같이 양정역 근처에서 만나서

동생 자차를 타고 양산으로 출발 🚗🌞

 

 

날씨 미친거보소😁

 

 

 

 

 

셋이서 신나게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도착😙

 

 

 

 

 

 

뒤에 산과 어울러지는 외관 ✔

여름휴가 온 기분이 들었어요ㅋㅋㅋㅋ

푸릇릇한 산 💚

깨끗한 파란하늘 💙

 

 

 

 

 

 

주차는 가게 앞에 대략 5~6대 정도 가능했어요.

저희는 12시쯤 도착했는데,

주차자리가 꽤 남아있었어요. (평일기준)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었는데,

공영주차장인지, 유료주차장인지

표시가 안되어 있어서 모르겠어요;;;

 

 

 

 

솔직히 입구에서 식당을 봤을때는

그닥 크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근데 입구를 지나 마당에 들어가는

순간 건물 2개가 더 있었어요.

 

 

뭔가 옛날에 마당있는 집을 

개조해서 인테리어 한 느낌이었어요.! 🤎

 

 

제주도 느낌도 살짝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을 가려고 나왔는데,

옆에 돌길이 있길래 뭐지하고 가보니

 

 

야외테라스도 있었어요.!

분위기 굳😲👌

 

 

더운여름,추운겨울 외에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아요.!

 

 

 

 

 

 

화장실은 남/녀 칸이 구분되어 있어서 

무척 맘에 들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습한 것도 있었는데,

화장실 물청소를 하셧는지

바닥에 물이...ㄷㄷㄷㄷ

들어가면서 넘어질뻔도 햇지만,

그 물기때문에 더 습해져서

물속에서 볼일을 보고 나온기분이였어요 ㅋㅋㅋ ㅠㅠㅠ

 

 

제가 간날에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저희는 총 3명이라 아래와같이 주문을 했움니다.

돼지세마리 🐷🐷🐷

 

 

🍗 고씨 반상 (2~3인) : 39,000원

*목살 200g + 삼겹살 200g + 소고기 200g

 

🥣 된장찌개 1개 4,000원 + 공기밥 2개 추가 2,000원(개당 1,000원)

 

🍜 백록담 들기름 막국수 : 7,000원

 

🥤 콜라 2,000원 

 

 

 

 

 

 

테이블에 기본 셋팅은 요로케!

 

 

테이블에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를 하면

주류 또는 음료1병이 무료라해서 

했어요ㅋㅋㅋㅋㅋㅋ

 

 

 

 

 

음식이 나올동안 동생들이 서로 사진찍어주면서 

놀고 있엇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입구에 잇는 건물이 아닌

마당 중간에 위치한 가게에서 먹게되었어요.!

 

 

작은 건물에 테이블이 3개 정도있엇는데,

창문이 있어서 그렇게 갑갑하진 않았아요.

 

 

 

 

 

요것은 기본찬이 먼저 나왔고,

고기를 찍어먹을 수있는 소스가 4종류가 나왔습니당.

 

 

쌈장/소금/매운소스/와사비간장

 

 

 

 

 

 

드디어 메인요리 등장 🤤🤤🤤🤤

사진찍으면서

침을 침을 얼마나 삼켰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주에 나혼자산다에서 키가 들기름 국수를 만들어 먹는거 보고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시켜본 

 

 

백록담 들기름 막국수

삼삼하니 맛잇긴 했는데

저는 자극적인걸 좋아해서

한번으로 만족했습니다.하하

 

 

 

 

 

4명이서 총 54,000원 나왔어요.!

저희는 부족한 것보다 넉넉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넉넉하게 주문을 했는데,

 

남김없이

싹 쓸이했어요ㅋㅋㅋㅋㅋㅋ

 

 

총평🐶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근데 파채는 살짝 상한것 같았어요😓

저뿐만 아니고 동생들도 상한거 같다고 느껴서 

그 뒤로 파채는 먹지 않았어요.!

 

그 부분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상한 파채를 먹은 기억때문에 ㅜ

두번은 안갈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만약 파채가 상하지 않았다면 다시 방문했을거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