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집순이의 저녁메뉴-부산 시청점 현풍닭칼국수 내돈내산 리뷰★

달소미 2022. 12. 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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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소미입니다. :-)

 

오늘 저녁은 이번 주 내내 생각만 하고 먹지 못 했던!!!

부산 시청점 현풍닭칼국수를 먹을 예정이에요.

 

저는 면순이라 365일 중 300일을 면요리만 먹고살 수 있을 정도로

면을 아주 아주 사랑합니다.><  

 

 

https://place.map.kakao.com/648744075?service=search_pc

 

 

부산 시청이 집 근처라 매장에 방문해서 먹을 수 있지만

저는 집순이라 배민을 통해 

배달해서 먹으려고 해요. 

 

집순이 & 집돌이 분들 제 맘 아시죠?!

너무 늦게 먹으면 살찔 수 있으니까 호다닥

주문을 해봤어요.!

 

 

일단 저는 음식을 맵게 먹는 걸 즐기고 좋아해서

얼큰닭칼국수를 주문했는데, 

최소 주문액이 12,500원이라

김치볶음왕만두도 같이 주문을 해봤습니다.

저녁시간이어서 배달 소요시간이 약 50분이네요. 

괜찮습니다. : )

 

그런데 왠 걸요?

오후 6시에 주문을 했기 때문에 대략 7시 안돼서 도착하겠다 싶어서 

샤워를 하려고 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려서 보니 

 

배달도착!!!!

 

씻고 견건한 마음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30분이나 일찍 도착해버렸네요.

면이 불어버릴까 봐 일찍 온 거 같아요.!

(나야 땡큐지!!)

 

 

밑반찬은 사진처럼 김치 & 단무지가 같이 왔고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칼국수 먹기 전 김치를 먼저 먹어봤는데,

익은 김치가 아니고 김장김치였어요.!

칼국수랑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근데 분명 얼큰닭칼국수를 시켰는데,

메뉴판 사진 속 국물색과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국물색이 약간 안성탕면 국물색?

 

저는 얼큰한 게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국물색을 보고, 조금 당황했어요..ㅋㅋㅋ하하

먹으면 얼큰한 맛이 나겟죠?

 

이게 또 면이다 보니 국물이랑 같이 포장되면 

면이 더 빨리 불까 봐 따로 포장해 주셨어요.!

(센스굳)

 

 

 

국물 먼저 먹어봤는데,

담백하면서도 조금 얼큰하기도 했는데,

막 아~ 얼큰하네 

이 정도는 아녔습니다.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은 저보다는 얼큰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면의 양을 봤을 때는

딱 1인분처럼 보여서 만두까지 먹으면 배가 부르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저는 집에서 국수 끓여먹을 때 2인분 양으로 먹어서 작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다 먹고 나니 너무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요.ㅋㅋㅋㅋㅋ

곱빼기 시켰음 곤란할 뻔했어요.

 

김치는 역시 칼국수와 잘 어울렸습니다. 굳!!

 

 

그리고 김치볶음왕만두 두둥.!!

제 손으로 만두 크기를 알려두고 싶었는데,

손보다는 만두 옆에 있던 여명으로 크기를 보여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뿐여명)

 

보이시나요~?

왕만두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만두기도 한데 속도 가득 차 있었어요.!!

 

칼국수 양도 많고 만두도 왕만두라 

칼국수를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만두는 한입 밖에 못 먹었어요... 아쉽..

(내일 에프에 돌려 먹으면 되니까 으흠)

 

 

 

 

오늘 저녁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저녁이 됐어요.~!!

(후식도 먹어야 하는데 으흠)

여러분들의 저녁 메뉴는 무엇이었나요!?ㅎㅎ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광고 XX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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